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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

성심당X조폐공사 '광복절빵' 재출시! 가격, 구매처, 특별한 의미는?

by 에버그린팩트 202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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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빵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지난 1년 동안 이 소식을 기다려 오셨을 겁니다. 바로 작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성심당한국조폐공사의 특별한 협업, 광복절빵이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인데요. 단순한 빵을 넘어선 그 의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이 빵이 올해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광복절

첫 만남부터 뜨거웠던 '광복절빵' 신드롬

지난해 이맘때쯤, 광복절을 기념하며 출시된 ‘광복빵’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출시 2주 만에 무려 1억 원어치가 팔렸다는 건 단순한 빵 맛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었다는 방증이겠죠. 저도 당시 이 소식을 접하면서 '와, 역시 성심당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물론 성심당의 빵 맛은 두말할 필요 없지만, 이 빵이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애국 소비라는 가치 때문이었습니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패키지에 태극기와 무궁화를 새겨 넣는 등 제품 곳곳에 의미를 담아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겁니다. 많은 분들이 '이왕이면 의미 있는 소비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갑을 열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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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아 다시 돌아오다

올해 출시된 광복절빵은 작년보다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이기 때문이죠. 제품 이름도 '광복빵'에서 '광복절빵'으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광복의 기쁨과 함께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도를 담고 있는 듯합니다.

마들렌 4개로 구성된 이번 제품의 패키지에는 성심당의 귀여운 마스코트인 성심이와 태극기, 무궁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상자 안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에 대한 브로슈어도 함께 들어있다고 합니다. 빵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빵 하나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니, 정말 훌륭한 기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미와 맛을 모두 잡은 착한 소비

성심당은 단순히 광복절을 기념하는 빵을 파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후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심당은 빵을 통해 단순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맛있는 빵을 즐기면서 동시에 좋은 일에도 동참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이런 면에서 성심당은 단순한 빵집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자 가치 있는 소비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상품을 만들고, 거기에 좋은 의미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성심당의 행보가 참 인상 깊네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만나는 애국

광복절빵은 8월 17일까지 50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매처는 성심당 전 지점으로, 본점을 포함해 대전역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DCC점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대전에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달거나 기념식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우리 일상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방식으로 광복절을 기념하는 것도 참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게 빵을 먹으면서도 그 안에 담긴 깊은 뜻을 되새길 수 있다면, 우리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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